반갑습니다! 한결아빠 입니다. 지난 3편까지 스마트폰 금융을 안전하게 지키는 법을 배웠다면, 이제는 그 스마트폰을 활용해 '돈을 버는' 즐거움을 느껴볼 차례입니다. 그 첫 번째 시간으로, 가장 진입 장벽이 낮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**'만보기 앱테크'**를 준비했습니다.
[제4편] 걷기만 해도 돈이 된다? 실패 없는 만보기 앱테크 TOP 3
'앱테크(App + Tech)'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소액의 포인트나 현금을 모으는 재테크를 말합니다. 그중에서도 만보기 앱은 우리가 매일 걷는 걸음 수를 돈으로 환산해 주기 때문에 꾸준히만 하면 한 달에 커피 몇 잔 값은 거뜬히 모을 수 있습니다. 수많은 앱 중에서도 혜택이 안정적이고 사용하기 편한 3가지를 엄선해 드립니다.
1. 국민 앱테크의 정석, '캐시워크(Cashwalk)'
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만보기 앱입니다.
혜택: 100걸음당 1캐시를 주며, 하루 최대 **10,000보(100캐시)**까지 적립 가능합니다.
특징: 적립된 캐시로 편의점, 카페, 베이커리 등에서 실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.
주의: 자정(밤 12시)이 지나면 그날 쌓인 걸음 수가 사라지므로, 자기 전에 반드시 앱 화면의 보물상자를 눌러 캐시를 수확해야 합니다.
2. 금융과 결합한 시너지, '토스(Toss) 만보기'
금융 앱 '토스' 내에 들어있는 기능으로, 현금화가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혜택: 하루 최대 140원 정도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. (내 걸음 수 + 친구들과 합산 걸음 수 기준)
특징: 특정 장소(미션 장소)에 방문하면 추가 포인트를 주는 기능이 있어 산책의 재미를 더해줍니다.
장점: 포인트가 토스 계좌의 '현금'과 동일하게 취급되어, 일정 금액 이상 모이면 내 통장으로 바로 이체할 수 있어 실용성이 매우 높습니다.
3. 대중교통 이용자라면 필수, '알뜰교통카드(K-패스)' 연동
걷는 것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료까지 아끼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서비스입니다.
원리: 집에서 정류장까지, 정류장에서 목적지까지 걷는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줍니다.
효과: 한 달 대중교통 이용료의 **최대 20~53%**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, 금액 단위가 일반 앱테크보다 훨씬 큽니다.
팁: 만보기 앱과 병행하면 걷는 행위 하나로 두 배의 수익을 얻는 셈입니다.
[나만의 실무 팁: '광고'와 '배터리 소모' 관리하기]
앱테크를 하다 보면 광고를 보느라 시간을 낭비하거나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경우가 있습니다.
배터리 최적화: 만보기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배터리를 소모합니다. [설정]에서 만보기 앱의 배터리 사용량을 확인하고, 너무 많은 앱을 동시에 켜두기보다는 내 활동 반경에 맞는 2~3개만 집중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
수확 루틴 만들기: 저 역시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신발을 벗으면서 모든 만보기 앱의 포인트를 수확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습니다. "나중에 해야지" 하다가 12시가 넘어 날려버린 포인트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죠.
데이터 주의: 만보기 앱은 광고 영상이 포함된 경우가 많으므로, 가급적 와이파이 환경에서 포인트를 수확하는 것이 내 소중한 데이터를 아끼는 길입니다.
[오늘의 핵심 요약]
가장 대중적인 '캐시워크'는 기프티콘 교환에 유리하다.
현금화를 원한다면 '토스 만보기'를 적극 활용한다.
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K-패스(알뜰교통카드)로 교통비를 대폭 절감한다.
[다음 편 예고] 걷는 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하신가요? 다음 5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또 다른 티끌 모으기, **"티끌 모아 태산! 영수증과 설문조사로 커피값 버는 법"**을 알려드립니다. 버려지는 영수증이 돈이 되는 마법을 기대해 주세요!
질문 한 가지: 여러분은 오늘 몇 걸음이나 걸으셨나요? 혹시 이미 사용 중인 만보기 앱이 있다면 무엇인지 공유해 주세요!
0 댓글